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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는 없다: 케이트 코트니

2026년을 맞아 다시 돌아온 새로운 어패럴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XC 월드 챔피언이자 올림피언인 케이트 코트니와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여성과 소녀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She Sends 재단’을 자부심과 함께 후원합니다

Words벳시 웰치

Photography시드니 루이스

거침없이 도전한다는 뜻의 ‘Sending it’. 산악자전거(MTB) 세계의 경계를 넘어 이제는 도전과 용기, 그리고 인내를 상징하는 하나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표현입니다. 이 마인드를 삶의 태도로 받아들이는 순간, 한계는 사라집니다.

그러니 케이트 코트니(Kate Courtney)가 이 단어의 본질을 가슴에 품고 모든 활동의 핵심으로 삼은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She Sends’는 코트니의 팀 이름이자 그녀가 설립한 재단의 명칭이며, 위험을 감수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기 위한 그녀만의 주문(Mantra)입니다. 그녀의 사이클링 스토리를 대변하는 이 슬로건은 그녀의 킷(Kit) 위에도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2026 컬렉션은 XC 월드 챔피언이자 올림피언인 케이트 코트니와의 협업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여성과 소녀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She Sends 재단’을 자부심과 함께 후원합니다.

올해 She Sends 재단을 위한 라파 컬렉션에 그 아이디어와 함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을 때 끝없는 기회가 우리를 맞이하는 듯한 그 기분을 그대로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코트니는 스포츠의 최정상에 올랐던 선수이지만, 정상의 자리는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2020년, 그녀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며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조기 확보했고,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닥쳤습니다.

“세계 랭킹이 1위에서 77위로 떨어졌어요.” 그녀는 말합니다. “성공을 보장한다고 믿었던 수학 공식 같은 그 모든 기반이 무너지기 시작했죠.”

그 좌절은 그녀에게 더 근본적이고 통렬한 질문을 던지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왜 이 산을 오르고 있는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 의문은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혔고, 결국 그녀가 가장 중요한 본질에 집중하도록 이끌었습니다.

She Sends 재단을 통해 이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길 바라며, 더 많은 여성과 소녀들이 큰 꿈을 꾸고, 도전에 당당히 맞서며, 한계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올해 이미 코트니는 시오터 푸에고 XL(Sea Otter Fuego XL) 우승과 투르 드 페미닌(Tour de Feminin, 로드 레이스 출전)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으며, 동시에 크로스컨트리 마라톤(XCM) 세계 챔피언으로서 왕좌를 지키고 있습니다.

과거 그녀의 성장을 이끌었던 특유의 호기심, 즉 “한계까지 밀어붙여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내고, 나의 최선을 이끌어내도록 설계된 경쟁적인 환경에 서고 싶다는 열망”은 여전히 그녀를 움직이게 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 열망은 뚜렷한 ‘목적의식’과 단단히 맞물려 있습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지닌 의미 또한 중요해진 것입니다. 이제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히 앞만 보고 달리는 직선적인 성장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 소통, 그리고 외연의 확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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