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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프랑스 가이드: 둘째 주

투르 첫째 주는 험준하고 가파른 코스로 라이더들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둘째 주 역시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이번 가이드에서 라바우르부터 리옹까지, 다가오는 투르의 여정을 미리 확인해보세요.

04 September 2020

클라이머들에게는 더욱 반갑게 다가올 투르 두 번째 주에는 역사적인 산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캐러반의 리어 뷰 미러로 마시프상트랄이 조금씩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클라임 수준은 당연히 높아져야 한다는 듯 피레네가 등장합니다.

피레네에서 진행되는 두 개의 스테이지에는 페이르수르드(Peyresourde)부터 포트 드 발레스(Port de Balès)까지, 곳곳의 아이코닉한 클라임을 포함하여 수많은 챌린지가 가득합니다. 둘째 주 말에는 선수들이 그토록 기다릴 휴식일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현저히 평평한 스테이지를 거친 후에는 론 계곡으로 이어지는 마시프상트랄에서 레이스의 열기가 높아질 것입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08.

꺄제흐 수르 가론 - 루덴빌

20.9.5 – 140km

 

피레네로 향하며 주최자들은 조금 더 전통적인 스테이지를 기획합니다. 하늘 높이 솟은 자전거 길이나 서밋 피니시는 없지만 쉬울 리 만무한 하루입니다. HC 등급의 포트 드 발레스를 포함하여 세 개의 클라임이 막아서고 있으니 스테이지 8에서는 우승 후보 중에서 가장 강한 선수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주목해야 할 선수

상대적으로 컨트롤하기 좋으며 클래식한 이 산악 스테이지는 팀 스카이에 유리했겠지만, 바통을 이어받은 이네오스에게는 다소 힘겨워 보입니다. 티보 피노가 이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낼지 궁금하군요.

09.

포 - 라헝

20.9.6 - 154km

 

2년 전 라헝에서 프리모즈 로글릭은 포디움을 향한 지치지 않는 집념으로 날렵한 다운힐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그는 이보다 더 큰 영광을 노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스테이지 9는 바로 브레이크어웨이를 위한 무대입니다. 도망조가 피니시로부터 18km 떨어진 콜 드 마리 블랑크 정상에서 서밋 보너스 타임을 얻는다면 추격조를 어느 정도 무력화하고 브레이크어웨이 우승이 확실시되겠지요.

 

주목해야 할 선수

이 스테이지까지 GC 라이더들로 묘사되는 일부 선수들은 스테이지 우승과 산악 구간 포인트를 위해 이미 고군분투 중일 겁니다. 그중 단연 대단한 실력을 지닌 줄리앙 알라필립이 우승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

일 돌레롱 - 일 드 레

20.9.8 - 170km

 

프랑스의 대서양 연안을 따라 힐클라임부터 섬 호핑에 이르기까지, 레이스에서 가장 평평한 코스로 구성된 스테이지입니다. 코스 프로파일에서 볼 수 있듯 순 상승고도는 약 8m이기에 바람이 경기를 풀어가는 데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겠지요. 전면에 나서는 여러 강력한 스프린트 팀이 GC 우승 후보들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주목해야 할 선수

유력한 스테이지 우승 후보로는 케일럽 이완, 샘 베넷과 바우트 반 아트가 거론됩니다. 프랑스인들의 바람이 세찬 바람에 꺾이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11.

샤틀레이옹 플라쥬 - 푸아티에

20.9.9 - 167km

 

투르에서 푸아티에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1978년, 숀 켈리는 5인 브레이크어웨이에서 스테이지 우승자로 이름을 올립니다. 그는 이를 포함하여 커리어 동안 그린 져지를 총 네 차례 차지했습니다. 특히 스프린터에게 자비가 부족한 올해 투르이기에 브레이크어웨이가 오래 지속될지는 미지수지만, 결과가 그린 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요.

 

주목해야 할 선수

올해는 한 명만 선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쟁쟁한 스프린터들이 대거 출전하였습니다. 초반부터 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 낸 케일럽 이완에 이어 샘 베넷이 우승에 도전하지 않을까요?

12.

쇼비니 - 싸헝 코레즈

20.9.10 - 218km

 

올해 투르에서는 알프스와 피레네는 물론, 마시프상트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점진적으로 꾸준히 올라가는 경사도, 극악무도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도전을 선사할 네 개의 등급 클라임 등 멋지게 균형 잡힌 스테이지입니다.

 

주목해야 할 선수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펀쳐, 룰러, 클라이머와 스프린터 모두에게 말입니다. 굳이 한 명을 꼽자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크리스 율 옌센이겠지요.

13.

샤텔 기용 - 푸이 마리 캉탈

20.9.11 – 191km

 

분명 올해 투어에서 가장 고된 스테이지라 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이 구름 속으로 사라지지는 않는 대신 업힐 구간이 어마어마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7개의 등급 클라임과 푸이 마리에서의 고된 서밋 피니시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휴화산이 있는 이 지역에서 누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빛나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주목해야 할 선수

푸이 마리와 대중은 투르 라이더들과 취향이 비슷한 듯싶습니다. 프랑스인들의 영웅인 리처드 비항크는 토마스 보클러는 모두 여기에서 우승하였지요. 알라필립이 이들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14.

끌레르몽 페랑 - 리옹

20.9.12 - 197km

 

마시프상트랄과 알프스 기슭 사이로 손강과 론강 합류 지점에 자리 잡은 리옹은 클래식한 투르 마을입니다. 투르 첫 번째 에디션에서 머나먼 파리에서 출발하여 467km에 이르는 고난의 마지막을 장식하였지요. 이번 스테이지는 길이로는 훨씬 짧아졌지만, 후반부에 등장하는 4등급 클라임 2개로 더욱 까다롭게 구성되어 있으니 스프린터 중에서 펀처가 돋보일 듯합니다.

 

주목해야 할 선수

피니시를 앞두고 두 개의 클라임이 포함되어 있기에 스프린터에게는 그리 이상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메달리스트인 그렉 반 아버맷처럼 피니시를 향해 빠르게 질주하는 펀처 유형의 선수가 유리하지 않을까요?

프로들의 선택

EF 프로 사이클링 프로팀 에어로 져지

최소한의 공기 역학적인 효과로도 우승이 좌지우지되는 레이스를 위한 져지. 일반적인 레플리카가 아닌 이 져지는 브레이크어웨이에 합류하고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등 가장 수준 높은 경쟁에서 EF 프로 사이클링 라이더들이 착용하는 져지와 동일한 2020년 팀 에디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앞면의 부드러운 원단과 뒷면의 텍스처 질감 원단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여 퍼포먼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뒷 패널의 매끄러운 소재는 한 방향으로는 부드럽고 다른 방향으로는 거친 보풀을 갖추고 있어 에어로 효과를 강화합니다. 이 져지는 탁월한 기능성으로 사이클링 모뉴먼트 중 하나이자 플랜더스 클래식의 정수, ‘드 론데(De Ronde)’에서 빛나는 승리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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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카티, EF 프로 사이클링

EF 프로 사이클링 프로팀 빕 숏 II

레이스를 위한 유일한 선택. 코블 클래식의 정상부터 그랜드 투어의 스테이지 우승까지, 기능성을 입증한 레이스 빕 숏. EF 에듀케이션 퍼스트 프로 사이클링 라이더들이 시즌 내내 레이스에서 착용하는 이 빕은 궁극의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 수년에 걸쳐 업그레이드된 이 최신 버전은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설계된 동시에 벨기에 코블 코스부터 알프스 정상까지, 프로 펠로톤의 혼돈을 견뎌낼 만큼 강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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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프랑스 가이드: 첫째 주

레이싱 첫째 주 동안 펠로톤은 평소와 달리 거칠고 투박하게 구성된 코스에 도전합니다. 지중해 해안부터 마시프상트랄까지, 그 역동적인 여정에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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