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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도약

지난 2년 동안 라파는 첫 스케치부터 포장 박스까지, 모든 과정을 새롭게 거치며 클래식 슈즈와 익스플로어 슈즈를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개발의 과정은 라파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라파의 디자이너들과 웨어 테스터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21 March 2019

라클란 모튼에게는 언제나 편안함이 최우선입니다. “2년 동안 라파 클라이머 슈즈를 착용했습니다. 정말 편했기에 좋아하는 제품 중 하나였어요. 이는 제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이 불편하다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죠.”

이 EF Education First Pro Cycling 라이더는 지난 가을부터 새로운 라파 클래식 슈즈의 웨어 테스터로 활약하며 UCI 월드투어 레이스, 마운틴바이킹, 심지어 바이크패킹 등 예상 이상의 분야에서 신발을 테스트했습니다.

“작년 9월에 신발을 받았습니다. 당시 몇몇 레이스가 예정되어 있었기에 ‘지금부터 신어볼까?’ 싶었어요. 클라이머 슈즈에서 확연히 발전했다는 것이 느껴졌죠. 지금까지 이 신발과 서너 번의 투어에 참가하며 경량과 강성이 결합된 신발의 레이스 혈통을 톡톡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봄 말에 공개될 라파의 새로운 Outskirts III 영상 촬영을 위해] 지난 11월 형과 함께 동유럽을 가로지르며 여행하는 동안 이 신발을 착용했습니다. 상점 안에서 걸어 다닐 때, 라이드할 때, 객실을 찾기 위해 호텔 로비를 돌아다니는 때 등 언제나 편안한 착화감이 전해졌습니다. 겨울 동안 산악자전거 라이드에도 제법 많이 사용했지만, 끄떡없었어요.”

비록 클래식 슈즈가 그러한 극한의 환경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이 호주 프로의 접근 방식과 라파 제품 디자이너인 조엘 살라민의 시각은 일치합니다. “사이클링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그저 길 위에만 머물러 있진 않아요. 값비싼 신발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그래블 라이드나 때때로 자전거에서 내려 걷는 것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관찰은 라파의 새로운 신발인 익스플로어 슈즈와 클래식 슈즈를 구성하는 데 핵심적인 고려 사항이 되었습니다. 함께 개발된 두 개의 신발에는 모두 카본 풋플레이트 아래 내구성이 독보적인 미끄럼 방지 밑창이 사용되었습니다. “거의 휴대전화 케이스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아름다운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적인 외부 레이어로 바라보았어요,”라고 조엘이 말합니다.

모튼이 클래식 아웃솔의 ‘미끄럼 방지’ 기능을 증명하는 동안 – “아직까지 미끄러지지는 않는데요...” – 또 다른 슈즈 웨어 테스터인 안나 맥클라우드 역시 자신의 익스플로어 슈즈 프로토타입을 극한으로 밀어붙였습니다. MTB 레이싱과 어깨에 자전거를 메고 이동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3,000km 길이의 오프로드를 라이드한 것이죠. 거의 전적으로 사내에서 개발된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최고의 울트라 인듀어런스 사이클리스트이자 라파 직원인 안나가 신발을 직접 착용하며 조엘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한 피드백이었습니다.

“2017년 11월에 익스플로어 슈즈의 첫 프로토타입을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고 그녀가 운을 뗍니다. “몇 개월 후 두 번째 프로토타입을 받고 두 신발을 비교했을 때, 제 눈을 믿을 수 없었어요. 바닥 트레드가 거의 똑같았습니다. 첫 번째 신발은 그동안의 혹독한 라이드 후에도 전혀 닳지 않았어요.” 이러한 내구성은 하이킹 부츠와 트레일 러닝 슈즈의 튼튼한 고무 솔을 조사한 조엘의 노력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라파에서는 작게 잘리지 않는 놀라운 합성물을 발견했습니다,”고 그는 말합니다.

또한 조엘은 레이스 풀 시스템을 이용하는 트레일 러너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안나가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신발 끈이 헐거워지는 문제를 발견했죠. 따라서 조엘은 일반적인 레이스 업을 채택했습니다. 단, 신발 갑피 부분에 획기적인 무언가를 접목한 후에서야 말입니다.

“갑피 자체가 접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발 끈을 묶을 때 같이 당겨지는 하나의 레이어 대신 ‘더블 월’ 구조 덕분에 더 튼튼하며, 발등에 걸쳐 장력이 고르게 분산하는 신발이 완성됩니다. 신발은 페달 스트로크 내내 발의 위치를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더불어 장거리 라이드도 편안하게 이어가도록 뭉치는 부분을 없애주죠.”

“모든 브랜드는 스티치, 추가적인 소재 등을 활용하며 ‘싱글 월’ 구조의 신발을 보강하는 데 주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소재 자체가 이를 실현하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 결과 눈에 잘 띄지 않는 스티칭을 사용해 무솔기 구조처럼 보이며 더 견고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었어요. 성능이 대단히 만족스러웠기에 두 개의 슈즈에 모두 동일한 구조와 핏을 적용했습니다.”

더 나아가 발 모양을 따라 감싸는 힐 컵 부분은 안정적인 핏을 구현합니다. 밀착하는 중간발 부분이 향상된 제어력을 선사하며 여유로운 토 박스와 시그니처 토 스트랩으로 다양한 발 모양에 맞춰 무궁무진하게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두 종류의 신발은 모두 어디에서 라이드하든 페달링 동안 궁극의 편안함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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