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도시를 찾아온 하지
Rapha Cycling Club 맨체스터 챕터의 회원들은 3년 동안 ‘낮이 가장 긴 날의 라이드’로 하지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 라이드는 고도 약 3,000m의 피크 디스트릭트로 떠나는 200km 길이의 여행으로 구성됩니다.
Rapha Cycling Club 맨체스터
31 August 2017Rapha Cycling Club 맨체스터 챕터의 회원들은 3년 동안 ‘낮이 가장 긴 날의 라이드’로 하지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 라이드는 고도 약 3,000m의 피크 디스트릭트로 떠나는 200km 길이의 여행으로 구성됩니다.
챕터 코디네이터인 조 콕스는 “술에 거나하게 취한 이들이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중에 도심을 누빈다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모두가 단잠에 빠져있는 시간이며 라이더 자신도 눈을 붙여야 하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라고 말합니다.
새벽 3시에 맨체스터 클럽하우스로 모인 그룹은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해 스네이크 패스를 향해 나아가며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그 후 베이크웰의 아름다운 마을을 거쳐 클럽하우스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