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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Riding: 라이드는 계속된다

이번 시즌에도 라이드를 이어가도록 영감을 주는 세계 곳곳의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01 December 2021

자전거를 타는 것은 단순히 페달을 돌리는 행위 이상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복잡한 생각을 뒤로한 채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무미건조한 기계음 대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거리 끝까지, 또는 세계의 반대편까지, 라이드하는 동안 한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상하지 못한 장소에 도달하고, 해낼 수 없다고 판단한 무언가를 이루어냅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에서 벗어나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만나며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다리를 쌓아 갑니다. 라이드는 계속됩니다.

라파에서는 향후 몇 달 동안 전 세계 다양한 이들의 영감을 주는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각 스토리에서는 사이클링에만 치우치는 것 대신 라이드가 삶 속에 녹아드는 여정을 소개합니다. 성공을 만끽하고, 역경에 맞서는 것뿐 아니라 장벽을 극복하며 불확실한 환경에 대처하는 모습에서는 하나의 단순한 메시지가 공통으로 담겨 있습니다.

조시 존스

많은 사이클리스트에게 라이딩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순간을 선물합니다. 안장에 오른다면 마음이 가는 장소를 찾아 곳곳을 탐험하고, 하늘과 맞닿은 듯한 클라임을 정복하며 새로운 우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시절 처음으로 로드 자전거에 입문한 조시 존스(Josh Jones) 역시 즐거움과 해방감을 경험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런 여정에서 그가 속한 커뮤니티의 사람들은 쉽게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조시는 경쟁적인 사이클링 프로젝트인 ALL IN 레이싱을 시작하며 LGBT+ 라이더들을 알리고 이들을 향한 사이클링 스포츠의 포용성을 높이고자 헌신하고 있습니다. 사이클로크로스를 즐기며 그가 느낀 낙관적인 에너지를 사이클링의 다른 분야로 전파하는 데 집중하는 ALL IN 레이싱은 단체와 팀이 긍정적인 변화를 일굴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에 박차를 가하며 ALL IN 레이싱과 라파는 함께 레인보우 삭스를 선보입니다.

이곳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론 홀든

로스앤젤레스에는 다채로운 문화와 개성이 공존합니다. 다양성부터 기회와 창의성 등 이 모든 것을 손을 뻗으면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도시는 두 가지의 모습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휘황찬란한 할리우드, 또 다른 하나는 수많은 요소가 한데 아름답게 어우러진 다면적인 현실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론 홀든(Ron Holden)은 도시의 모든 면모를 사랑하지만, 항상 무언가의 부재를 절감했습니다. 2020년 Black Lives Matter 시위를 접한 후 근무하는 회사로 의미 있는 변화를 제안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자 사표를 낸 다음 구성원들이 어디로든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Ride for Black Lives’란 움직임을 설립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그룹 라이드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의 라이더를 환영하며, 마을 곳곳을 달려 평등의 의미를 전파하고 커뮤니티의 화합을 도모하는 이 라이드가 있기에 론은 오늘도 다시 안장 위에 오릅니다.

아이작 월렌

흔히 스포츠 세계에서 성공은 선수들이 기록을 얼마나 단축하였는지, 얼마나 많은 메달을 획득하였는지 등 숫자와 색상을 중심으로 해석됩니다. 많은 이들로부터 순수한 참여의 즐거움은 찾아보기 쉽지 않을지 몰라도 아이작 월렌(Isaac Wallen)은 예외입니다. 산악 라이딩의 메카인 산타크루스에서 자랐지만, 그의 유년기와 자전거는 별개의 존재였습니다. 서퍼, 스케이터와 영상 제작자 등 그의 시선은 줄곧 라이드 이외의 것에 머물렀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그에게 산악 라이딩의 중요성은 훨씬 커졌지만,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그의 태도는 변치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작은 그에게 성공이란 수치와는 거리가 멀고 단순한 무언가이며, 라이드할 때마다 성공을 체감한다고 합니다.

커스티 뤼트

때로 사이클리스트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희생을 감내해야 합니다. 국가대표로 대회에 참가하고 전 세계를 자전거로 누빈 커스티 뤼트(Kirsti Ruud)에게는 언제나 사이클링이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건 존재하지 않듯, 삶에도 변화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아버지를 여읜 뒤 자전거 타기를 멈춘 커스티의 삶에 새로운 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딸을 품에 안게 된 그녀는 색다른 방식으로 사이클링을 바라보며 그 어느 때보다 즐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시즌

악천후에 맞서거나 청량한 날씨를 누릴 수 있도록 어느 환경에서도 한결같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라파의 시즌 필수 킷으로 이번 시즌에도 라이드를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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