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초 에레라가 사이클링 역사에 당당히 콜롬비아를 새긴 지 30년이 지났습니다. 라파는 스페셜 에디션 의류 컬렉션, 다큐멘터리 영상과 트래블 여행으로 콜롬비아를 기념합니다.
18 August 2017
딱정벌레를 의미하는 ‘escarabajo’는 1950년대 콜롬비아에서 가장 위협적인 사이클리스트였던 라몬 요오스를 지칭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이 별명은 그의 왜소한 체형과 흔들거리는 클라이밍 스타일에서 유래했으며 오늘날까지 모든 콜롬비아 사이클리스트들을 묘사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인 콜롬비아 컬렉션으로 ‘escarabajos’가 되어 보세요. 이 컬렉션은 콜롬비아 사이클링의 완벽한 상징인 딱정벌레와 커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올해 초 라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라이더들을 배출한 신화적인 클라임을 찾아 콜롬비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 여정에서는 두 바퀴로의 삶으로 물든 문화를 공개합니다. 또한, 사이클링의 최고봉을 정복하기 위해 턱없이 부족했던 기회와 노골적인 차별 등 수많은 장애물과 맞서 싸운 감명 깊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2018년 라파 트래블은 역대 가장 거대한 여행을 주최합니다. 일주일 동안 여러 콜롬비아의 산맥을 가로지르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라파와 함께 80km 길이의 알토 데 레트라스(Alto de Letras)가 포함된 클라임을 정복하고 이 열대 지형이 간직한 풍부한 문화와 신비로운 매력을 탐험하세요. 세 개의 출발 날짜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