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소개

프랑수아 콩베르세 - 최고경영자

프랑수아는 2015년에 라파에 합류했으며, 전 최고 브랜드 & 마케팅 책임자였습니다. 라파와 함께하기 전에는 로레알(L’Oreal), 마스(Mars), 프록터 & 갬블(Procter & Gamble) 등에서 12년 동안 근무하며 소비재 산업계에서 폭넓은 마케팅과 비즈니스 임원직을 맡았습니다. 프랑수아는 두 아이와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땐 30년 전 자전거 라이딩과 사랑에 빠지게 된 장소인 프랑스 세벤의 길 곳곳을 누비는 걸 좋아합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자전거는 다음 자전거라 합니다. “다음 자전거를 발견하는 퀘스트와 이에 수반되는 과정은 언제나 특별하죠. 현재 빈티지 Look 396 트랙 자전거를 찾고 있어요.”

프랑스 남부 세벤에서의 라이드입니다. “어렸을 적 로드 사이클링과 사랑에 빠지게 된 장소입니다. 방학에는 부모님과 줄곧 이곳을 찾았죠. 인적이 가장 드문 장소 중 하나로 진정한 영감이 가득한 라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길, 향기, 다양한 지형까지, 모든 것에 제 유년 시절의 추억이 녹아 있습니다.”

프랑수아 콩베르세 - 최고경영자

미셸 울라한 – 최고재무책임자

2007년에 아카디아 그룹 대학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산매 재무 분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톱숍(Topshop) 할인과 근사한 파티에 끌렸는데, 점차 업무에 매료되어 산매 시장에서 경력을 전문적으로 꾸준히 쌓게 됐습니다. 분석, 심리와 창의력을 모두 아우르기에 제 적성에 꼭 맞거든요. 라파에는 2022년에 입사했습니다. 스프레드시트와 산매 부문을 향한 개인적인 열정을 바탕으로 자전거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 미션을 추구할 기회가 주어졌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출퇴근 동안에 런던 동부의 세븐시스터스 로드를 지나곤 하는데요. 이외 다른 곳에서의 모든 라이드라 말하고 싶네요.”

미셸 울라한 – 최고재무책임자

캐롤라인 크로스웰 – 최고운영책임자

언제나 리테일 분야에 재직하던 캐롤라인은 버버리(Burberry)의 신흥 시장 부서에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무대로 사업 개발과 부동산 부문에 관해 폭넓은 업무를 담당한 후 라파로 합류했습니다. 이전에는 롤라 로즈(Lola Rose) 및 네이샤 크로스랜드(Neisha Crosland)에서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하고 수년 동안 뉴욕에 거주했습니다. 캐롤라인이 가장 좋아하는 자전거는 현재 보유한 Canyon Endurance입니다. “색상이 제 약혼반지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또한 이 자전거는 언제나 제 라이드 실력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거라 들었거든요!”

“로드 사이클링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이드는 일요일 아침마다 다른 여자 친구들과 뉴 포리스트를 가로질러 해안까지 내려가는 라이드입니다. 언제나 지루할 새 없이 변하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하는 것과 더불어 지역의 새로운 소식과 이야기를 체크하는 것 역시 중요하죠!”

캐롤라인 크로스웰 – 최고운영책임자

조엘 나탈레 – 최고상업책임자

15년 넘게 라파 제품을 즐겨 이용해온 조엘은 2022년부터 라파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쌓은 경력의 공통점은 바로 사이클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생 시절에는 자전거 매장에서 일하고, 이후에는 에번스 사이클스(Evans Cycles)와 브롬톤(Brompton)에서 상업 부문을 담당했습니다. 조엘은 슬하에 어린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머지않아 가족 자전거 컬렉션에 딸의 자전거를 추가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자전거는 Moultont사의 자전거 두 대입니다. “독특한 외관과 놀라운 라이딩 품질이 마음에 쏙 듭니다.”

“정말 운 좋게도 멋진 라이드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아르헨티나로 떠난 바이크패킹 첫째 날부터요. 바릴로체를 출발해 야오야오를 거쳐 비야라앙고스투라까지 이동하는 여정이었어요. 하루 전날 도착했는데 혹한과 강풍을 마주했지요. 하지만 막상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포근한 날씨, 푸른 하늘과 수려한 전망이 펼쳐졌습니다.”

조엘 나탈레 – 최고상업책임자

롭 리 – 최고창의성책임자

애슬레틱 부문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롭은 리복(Reebok)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 아디다스(Adidas)에 합류한 다음 브랜드 표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트레이닝, 애슬레틱, 스포츠웨어와 농구 비즈니스 유닛을 포함한 제품 디자인도 총괄했습니다.

“어떻게 기회가 닿아서 세계 곳곳에 자리한 최고의 싱글 트랙을 여럿 라이딩했어요. 그중 오리건 벤드에서의 라이드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마을을 떠나 트레일에 바퀴가 닿는 순간 폰데로사 소나무가 머금은 싱그러운 향기가 한 아름 느껴집니다. 쉘빈스 공원을 거쳐 배철러산을 등반하는 동안 투박한 싱글트랙으로 플래그라인을 따라 오르고 스왐피호로 내려옵니다. 이후 코스는 스왐피를 지나 와노가 스노파크로 이어지는데, 전설적인 티들리윙크스를 따라 짜릿한 다운힐을 즐길 수 있지요. 수작업으로 제작된 표지판을 따라 마을로 복귀합니다. 실로 대단하지요.”

롭 리 – 최고창의성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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