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우먼스 100: 누구와 라이드하시겠어요?

최고의 라이드란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라이드입니다. 이 정신을 바탕으로 우먼스 100은 전 세계의 사이클리스트들을 한데 모아 100km 라이드를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함께 길을 향한 사랑을 나누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10 August 2018

세계적으로 다양한 그룹 라이드가 진행되며 올해 9월 14일 토요일에 개최되는 우먼스 100에 대한 기대감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우먼스 100 라이드 플랫폼을 방문하여 주위 라이드에 참가하세요. 근처 라이드를 발견할 수 없다면 친구들을 모아 직접 라이드를 주최하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9월에 함께할 동료를 찾는 동안 라파에서는 여섯 명의 여성들에게 같이 라이드하고 싶은 인물과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로라 퀵



어렸을 적부터 항상 자전거를 탄 로라는 최근 다시 라이드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녀는 ‘라파 매뉴얼’의 또 다른 숨은 공신입니다. 일하는 시간 전후의 휴식 시간을 쪼개어 우먼스 100 훈련을 진행해야 하기에 정말 원할 때만 라이드한다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영국 유머 작가이자 풍자가인 찰리 브루커와 라이드하고 싶네요. 정해진 틀을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은 언제나 유쾌하죠.”

“페달을 돌릴 때는 마음이 조금씩 열리며 더 명확하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요. 찰리와 라이드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옆에 앉아 무궁무진한 생각의 흐름을 좇고 세상을 대하는 통찰력을 배우고 싶어요. 그의 작품 중 하나는 잡지에 실리는 TV 프로그램 목록을 패러디한 TV Go Home인데요, 여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에 관해서도 묻고 싶습니다.”

폴린 페랑 프레보



수년 동안 많은 라이더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유명세를 끌고 있지만 폴린만큼 다재다능한 라이더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녀는 로드, 사이클로크로스와 크로스컨트리 산악자전거 부문에서 동시에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거머쥐며 진정한 여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라이드하는 여성들이 많아진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감출 수 없네요. 저도 그에 보탬이 되고 싶어요. 특히 고향에서 말이죠.”

“고향 길에서 훈련할 때 더 많은 여성 라이더들을 발견합니다. 함께 훈련하는 동료들이 있지만, 현지 그룹과 조금 더 여유로운 페이스의 라이드도 즐기고 싶어요.”

셀리아 데마토스-마르키



일생 사이클리스트의 열정을 키워온 셀리아는 현지의 운하 예선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생각지 않게 종일 모험을 즐기며 처음으로 장거리 라이드를 체험했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바로 로드 자전거를 주문했죠. 그 후 Rapha Cycling Club 런던 챕터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라이드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와 1km 정도 클라임을 함께 라이드할 수 있다면 꿈만 같을 거예요. 말 한마디 못 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겠죠.”

“우먼스 100이니 여자 라이더를 선택해야 할 것 같지만 제 사이클링 우상은 크리스 프룸입니다. 2년 전, 8km 정도의 짧은 라이드가 익숙해지며 사이클링에 입문한 후부터 그의 열렬한 팬이었어요. 그처럼 멋진 사람이 사이클링의 정상에 올라 성공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군요.”

한나 반스



캐니언//스램 팀 소속의 프로 레이서인 한나는 전 영국 챔피언입니다. 그녀는 동료이자 여동생인 앨리스와 오랜 시간 훈련하곤 합니다. 동생과 라이드를 즐기는 것만큼 한나는 우먼스 100에서 라이드하고 싶은 또 다른 한 명을 선택했습니다.

“영국 여왕님과 라이드해보고 싶어요. 전 세계를 두루 방문하신 분이니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실 것 같습니다.”

“독특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장소가 바로 안장 위라는 것이 여왕님과의 라이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 같아요.”

베리티 코플랜드



베리티는 출퇴근을 위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라파에서 몇 년 동안 경험을 쌓은 후 현재는 아피듀라의 D&D 총책이 되었습니다. 베리티는 회사에서 만든 자전거 가방에 필요한 모든 킷을 챙겨 수일간의 오프로드 라이드 모험을 떠납니다. 하룻밤 캠핑도 빼놓을 순 없죠.

“바이크패킹을 시작했을 때 ‘Full Tilt’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아일랜드부터 인도까지 자전거로 여행한 경험담이 담겨 있었죠. 기회가 된다면 책의 저자인 더블라 머피와 라이드하고 싶습니다.”

“그토록 긴 거리를 라이드하는 것 자체로도 대단한데 60년대에, 그것도 혼자 쇳덩이만큼 무거운 자전거를 끌고 해냈다는 사실이 그녀의 선구자적인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아요. 늑대들이 공격했을 때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그녀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직접 만나 라이드하며 인도까지의 여정 이외에도 지금까지 그녀가 이뤄온 사이클링 모험들을 듣고 싶어요.”

카시아 니에비아도마



폴란드에서는 사이클리스트들의 황금 세대를 배출해내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여성 펠로톤에서는 카시아가 단연 선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7년 OVO Women’s Tour의 GC 우승을 차지하며 캐니언//스램의 역량을 한층 강화한 인재입니다.

“어렸을 때 함께 놀았던 소중한 날들로 돌아갈 수 있다면 멋질 것 같아요.”

“라이드는 자주 보지 못한 사람들과 근황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그런 의미로 저는 언니와 라이드하고 싶습니다.”

우먼스 100에서 누구와 라이드하시겠어요?

라이드 파트너들을 이미 모으셨나요? 아니면 함께할 그룹을 찾고 계신가요? 우먼스 100 라이드 플랫폼에서 라이드를 찾아보세요.

라파 뉴스레터를 구독함으로써 귀하는 당사의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당사의 쿠키 사용을 포함하여 당사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숙지하였음을 확인합니다.